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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서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오전 9시 52분 정도에 문자가 왔는데요.
서울 잠수교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는 거예요.
처음엔 차량만 인 줄 알았는데 당연히 보행자도 통행이
통제입니다. 상황을 알 수 있는 실시간 라이브 CCTV가 있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뭐든 안전이 최고지요.
출퇴근 시에 돌아가야 해서 조금 피로하지만
비 피해를 입은건 아니니 힘을 내야죠.
이번 장마로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ㅠㅠ
뻑 하면 잠기는 잠수교
국지성으로 비가 새벽녘에 세차게 오더니 시간당 30㎜ 내외로
강한 소나기가 와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났다고 해요.
초당 약 3천179t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했다고 하는데요.
비가 조금 많이 온다 싶으면 잠기는
잠수교는 수위 5.50ｍ, 6.20ｍ를 기준으로
각각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안전을 위해 중단합니다.
이렇게 안전 문자가 와서 궁금했는데
막상 안전 안내 문자를 보니 걱정이 되었어요.
출퇴근할 때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실시간 라이브 CCTV 교통상황
그래도 요즘은 CCTV로 교통 상황을 보여주는
실시간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어서 편리한 것 같아요.
저도 몰랐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편리하더라고요.
실제 상황과 30초에서 1분 사이 정도로만
차이가 난다고 하니 정말 편리합니다.
다음 카카로 맵에서 저 레이어 모양을 클릭해 보시면
( 빨간색 화살표 )
아래 다양한 것들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두 개가 활성화되지요.
저 비디오 모양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차들이 진입하는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수위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시다면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가시면
실시간으로 물 높이 수량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