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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소득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종교적인 행위입니다.
주로 아브라함의 십일조 헌납 이야기(창세기 14장)와 모세 율법에서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며, 오늘날까지 많은 종교, 특히 기독교에서 실천되고 있습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십일조 정신 올바른 십일조
만약 우리가 죽을 뻔 한 상황에서 나를 구하고 죽은 누군가가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에게 너무 고마워서 그 마음을 갚을 길이 없어서
그 사람을 위해 추모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나의 수입의 10분의 1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그건 기꺼이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 죄를 위해 고문당하시다가 십자가에 매달려
목숨 바쳐 죽으시고 구원하신 주님께 이것을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이 나의 수입의 10분의 1을 떼어 드리는 것이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간혹 교회에서 십일조를 권면받고 강요(?)를 당해서 시험에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요에 의해 마음에도 없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사실 하나님이 받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헛짓거리 하는 것이에요. 그런 아까운 마음이 드신다면
그냥 드리지 마세요.
( 교회에서 간혹 좀 눈치를 줘도 상관할바 아닙니다. 그런 눈치를 준다면 그런 교회는 가지 마세요. )
성경에서 말하는 십의 일조는 다음과 같은데요.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성경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십일조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전리품의 십 분의 일을 드린 사건입니다.
이는 율법 이전의 십일조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헌신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모세 율법에서는 십일조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제시됩니다.
수확물의 십분의 일을 레위인과 가난한 자들을 위해 드리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로 오면 신약성경에는 십일조에 대한 명확한 명령은 없지만,
헌금의 중요성은 강조됩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보시고 율법을 지키는
외식적인 모습을 비판하기도 하셨지만,
동시에 율법의 정신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십일조의 목적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헌신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표현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 십일조는 교회의 운영 자금을 마련하고,
선교와 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개인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십일조를 통해 물질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십일조는 가난한 이웃을 돕고,
사회 공동체에 기여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지만 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돕습니다.
지역 사회 동사무소와 연계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밑반찬 봉사 및 구제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요.
각종 바자회로 연탄을 기부하거나
성탄절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교회의 성도들의
기쁨으로 드린 십일조에서도 마련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말라기에 십일조는 성경의 말라기서에 나오는 십일조에 대한
내용을 의미합니다.
특히 말라기 3장 10절은 십일조에 대해 언급하며
잘 알려져 있는 구절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십일조의 의미와 중요성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단순히 소득의 10%를 내는 것을 넘어,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양식드린 십일조는 하나님의 집,
즉 교회를 운영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사용됩니다.
십일조를 강요하거나 물질적인 축복과 연결시켜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십일조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십일조는 단순히 물질적인 헌금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인 삶을 살도록
이끄는 중요한 신앙의 표현입니다.
십일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지만 10의 1조를 십 분의 일을 드릴 수 없다면
나의 신앙 결단으로 단 만원이든 천 원이든
주님이 진심으로 받으시는 십일조를 드리면서 결단해 보세요.
그리고 기도를 드리시면 됩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께 십의일조를 바치고 싶지만
제 생활이 어려워서 저는 마음에 아깝다는 생각이 솔직히 듭니다.
하나님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이것을 주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을 믿음을 더하여 주세요.
오늘은 제가 작지만 주님께 마련한 작은 이 돈을
헌금하지만 주님께 드리고 싶은 온전한 마음을 받아주세요.
결론적으로, 십일조는 신앙인의 자발적인 선택이며,
개인의 신앙심과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강요하는 교회에는 가지 마세요.
정말 신앙을 중요시하는 교회는
헌금에 중심을 두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십일조의 본질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개인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받으시는 십일조
하나님이 받으시는 십일조를 해야겠지요.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돈이 없으신 분이 아니시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십일조를 드리고 못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죄악시되지는 않습니다.
되려 가난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 한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보이려고 교회의 강요에 의해서
그리거나 드리기 싫은 마음으로 드리는 것은
그야말로 헛일일 뿐이지요.
하나님이 받으실만할 때에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자발적으로 들 때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느껴보세요.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빚이 있는데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맞을까
그리고 혹여 빚이 많아서 가난해서 드리고 싶은데
마음의 찔림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