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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갔던 손흥민
영국매체에서는 일제히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을
당한 것을 보도했어요.
후배들과 언쟁하다가 부상을 당한 것인데
탈구라는 건... 관절을 구성하는 뼈와 연골
그리고 인대같은 조직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이동걸 말해요.
이강인과 마찰설이 돌고 있네요.
소문으로만 있던 썰이 영국의 보도에 따라
결국 사실로 밝혀졌어요.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시간에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는 말이 있고
또 탁구장에 어린선수들이 탁구 치러 가다가
뿌리치며 다쳤다는 말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정황은 맞지만
그날 경기에서 팀워크가 좋아야 했는데
경기날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것도
사실로 보이고 ( 붕대를 감고 있어서 )
선수들의 다툼이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선수들의 결속력이 저하된 것이
큰 원인이 아니겠어요?
클린스만 감독도 말이 현재 많던데 ㅠㅠ
손흥민이 주장으로 있던 우리나라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7일 오전에 열렸던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충격 패했어요.
대표팀은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를 펼쳤고 아시안컵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요...
여기저기서 기사를 보면
정황상 우리나라는 이번에 우승을 해도 안될 뻔했습니다.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요.
모쪼록 선수들 부상도 빨리 회복하고
팀 간의 사이도 회복되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사이좋게 지내기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