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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튤립 축제 위치 개화 시기 일정 공영 주차장
어제 서울숲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각국의 관광객들도 많이 오셨더라고요.
벚꽃이 피고 난 후에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서 담아보았습니다.
막상 가시려고 하는 분들 위치를 모르시는 것 같아서
공원 위치 정리해 보았으니 편하게 찾아가세요.
시작할게요.
서울숲 공영 주차장 2곳 소개
지하철로는 뚝섬역에서 8번 출구로 나가서 걷는 것이 가장 가깝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는 4번 출구가 가장 가깝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께는 주차장 안내가 필수죠.
먼저 주소는 알고 가야죠.
서울숲 내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대시면 편리합니다.
만약 이 정도에 주차가 없다면
부근에 있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세요.
공원과 붙어있다시피 해서 걸어서 그리 멀지 않답니다.
공영 주차장 두 곳 정리~해 보았고요.
공영이라 비싸지 않습니다.
서울숲 튤립 위치
서울숲의 튤립존~ zone 서울숲 튤립 위치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숲은 매우 크기 때문에
알아보고 가시면 걸음을 많이 아끼실 수 있습니다.
모든 곳이 다 좋긴 하지만 걷는 것이 은근히 힘들 수 있거든요.
주변에 벤치도 많고 해서 앉았다 쉬었다 할 수 있지만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핑크색으로 체크한 곳이 튤립 있는 곳이고
주황색으로 체크한 것이 위에 체크해 놓은 주차장 두 곳입니다.
서울숲 가족마당 사이드 쪽인데 그 길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과 도시락도 싸와서 먹으면서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또 행복해집니다.
서울숲 튤립 축제 꽃 개화시기
서울숲 튤립 축제의 꽃이 정말 장관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가시는 분들도 이 튤립 사진을 보시며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어딘가 사진모임에서 단체로 출사를 나오신 것도 같습니다.
4월은 튤립의 시즌이지요. 벚꽃이 지면 튤립의 계절입니다.
가을에 동그란 토란 같은 구근을 심어놓으면
겨울을 땅속에서버티다가 예쁜 순이 솟아 올라옵니다.
튤립은 사랑의고백, 영원한 애정, 영원한 사랑, 매혹, 배려, 사랑의 표현,
이루어질 수 없는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대요.
색마다 꽃말이 다르다고 하던데
노란색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래서
예전에 졸업식 때 이 꽃다발이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꽃 자체는 아름다운데
왜 그런 꽃말을 붙였을까요? ㅎㅎ 잔인한 느낌...
꽃말대로라면 얘는 이루어질 수 없어서 속이 모두 난리가 났나... ㅋㅋㅋ
꾸며놓은 비앙카 팬지와 데이지꽃들
아름다운 서울숲 튤립
듬뿍 갖가지 튤립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놀러 오세요.
튤립도 이번주가 한창 시즌입니다.
이 핑크색 튤립 좀 보세요. 너무 색이 사랑스러워요.
활짝 핀 튤립보다 어쩌면 덜 핀 튤립 몽우리가 더 예뻐 보이진 않으세요?
전 그렇게 보이네요...
종류별로 심어놓으니
튤립축제가 따로 없네요.
우리가 졸업식에서 많이 보았던 노랑 튤립과
주황색 튤립
밑에는 아기별과도 같은 미니튤립도 심겨 뽐내고 있었어요.
색도 모양도 작약스러운 튤립
이게 튤립이 맞나 살짝 의아했지만
심겨있는 잎의 모양이 연구로 개발된 튤립임에 틀림없었지요.
옆에 호수도 보입니다.
청초한 컬러
몽우리가 아름다운 하얀 미색 튤립이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
아름다운 튤립들이죠?
이 튤립이 지면 이제 수국이 한창 또 피겠지요?
계절마다 색색 꾸며놓은 공원에 한번 들러보세요.
마음도 힐링되고
호수를 보며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고요.
산책해 보세요. ^^
#서울숲 #서울숲튤립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