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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술래잡기하면서 못 찾겠다 꾀꼬리 외치신 적이 있으시죠?

    저는 있는데... ㅎㅎㅎ

    어릴적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소중한 명곡

    조용필 님의 못 찾겠다 꾀꼬리 가사와 노래 듣기

    알아보겠습니다. 

     

     

     

     

    못찾겠다 꾀꼬리 가사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 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때도 됐는데 보일때도 됐는데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어린시절 술래잡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속으로 회상하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노래예요.

     

     

    못 찾겠다 꾀꼬리 노래를 들으면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과 함께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훌쩍 커버렸지만 그리고 이제는

    놀이터에 가도 숨바꼭질도 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지만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들이 젖어듭니다.

     

     

    못 찾겠다 꾀꼬리 노래방 버전

     

    노래방에 가지 않아도 노래방 버전으로 따라 부르실 수 있습니다.

     

    못찾겠다 꾀꼬리 노래방 부르기

     

     

    못 찾겠다 꾀꼬리 악보

     

    못찾겠다 꾀꼬리 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