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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규시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단연 기아 김도영이라고 할 수 있지요.
KBO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을 수상할 선수 후보를 최종 확정 발표 했습니다.
18명의 후보 선수는 누구인지 그리고 MVP로 유력한 김도영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김택연(두산 베어스)이 1순위로 순항 중인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영
도영아! 니땀시 살아야 팬들은 도영앓이를 하는 중이다.
'제2의 이종범'이라 불리는 KIA타이거즈 김도영(21) 선수입니다.
총 18명의 선수가 MVP 후보이지만
MVP 1순위는 역시 김도영이 유력합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141경기 타율 3할 4푼 7리(544타수 189안타)
38 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출루율 .420 장타율 .647 OPS 1.067로
맹활약했습다.
득점·장타율·OPS 1위, 홈런 2위, 타율·안타·출루율 3위, 도루 6위,
타점 공동 7위로 거의 대부분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KBO MVP 후보군 18명
KBO MVP 후보군 18명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로
우수한 성적을 올린 18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후보로는
투수 8명
KIA 제임스 네일, 정해영, 삼성 원태인, 두산 곽빈, KT 박영현,
SSG 노경은, NC 카일 하트, 키움 아리엘 후라도
야수 10명
KIA 김도영, 삼성 구자욱, LG 오스틴 딘, 홍창기, 두산 조수행,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정, KT 멜 로하스 주니어,
롯데 빅터 레이예스, NC 맷 데이비슨
KBO 신인상 후보 김택연
신인상 후보로는 6명의 후보가 발표되었는데 기준은 KBO 표창규정 제7조에 의해
(2024년 입단한 선수 및 당해 연도를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9년~2023년)
입단한 선수 중 누적 기록이 투수 30이닝 타자 60타석을 넘지 않는 선수 중에서
뽑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인상 후보로는 투수 4명 KIA 곽도규,
두산 김택연, 최지강, SSG 조병현
야수2명 SSG 정준재, 한화 황영묵
총 6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마도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는 김택연을 꼽을 수 있는데
올해 60경기에서 65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19세이브 4 홀드
평균자책점 2.08 탈삼진 78개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시상은 언제
2024 KBO MVP 및 신인상의 주인공은
포스트시즌 종료 이후 11월 말 예정인
KBO 시상식에서 발표되는데요.
두 선수의 활약을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다.